[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백지영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싱글 '사랑이 올까요'를 발표한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가 뛰어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상추는 최근 KBS2 '출발드림팀2'에서 높이뛰기 기록 수립을 위한 드림팀 프로젝트 검증을 위해 태릉선수촌 내 체육과학연구원에서 높이뛰기 종목에 필요한 기본체력을 측정했다. 그는 악력, 민첩성, 유연성, 근력테스트, 3차원 척추 안정화 시스템, 30m 달리기 등의 종목 테스트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표준 이상의 기록이 나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전 국가대표 체조 대표팀 감독 이주형 교수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상추는 샤이니의 민호와 함께 과거 조성모가 기록한 높이뛰기 2m 25cm에 기록경신에 도전한다. 한편 상추의 신기록 도전기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KBS2 '출발드림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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