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분양 4751가구, 공공임대 주택 724가구 등 9~10월 집중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 하반기 대전·충남지역 9개 사업지구에서 5475가구를 공급한다. 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9일 올 대전·충남지역에 공공분양 4751가구(6개 지구), 공공임대 주택 724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전지역에선 선화지구 598가구(10월)를 비롯 구성지구 1115가구(10월), 도안지구 7블록 1102가구(10월) 등이 공공분양된다. 충남지역에서도 ▲당진군 대덕수청지구 3-1블록 354가구(10월) ▲ 세종시 첫마을사업 A1블록 895가구(9월) ▲ 세종시 첫마을사업 A2블록 687가구(9월) 등이 분양된다. 공공임대주택으론 대전시 선화지구 64가구(10월)가 5년 임대로 공급된다. 세종시 첫마을사업 D블록 446가구(9월), 세종시 첫마을사업 A-2블록 214가구(9월)는 10년 임대주택으로 나온다. 이밖에 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분양을 다 하지 못하고 넘어온 공공분양아파트 2912가구(10개 지구)와 5·10년 임대아파트 27가구(각 1개지구)도 올해 공급한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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