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이치엔, 부진한 실적발표에 '급락' 반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티에이치엔이 전날 장 종료 후에 발표한 부진한 실적에 장초반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에이치엔은 전일대비 45원(3.96%) 떨어진 109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17일 0.56% 내려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한 이후 11거래일만의 하락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다 지난 3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티에이치엔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억원으로 전년비 94.9% 내렸으며 당기순손실은 40억원으로 적자전환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09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떨어졌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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