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놓고 왔다”…피자집 들어가 돈 ‘슬쩍’

충남 아산경찰서, 가게에 위장 취업한 뒤 금고 안의 돈 훔쳐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는 4일 피자집에 위장취업한 뒤 영업을 마친 가게에 들어가 금고 내 현금과 자동차를 훔친 강모(19)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1일 피자집 배달종업원으로 취업한 뒤 20일 오전 2시44분께 “가게에 휴대전화와 지갑을 놓고 왔다”며 동료종업원에게 가게열쇠를 받은 뒤 경보장치를 풀고 들어가 금고 안의 현금 100만원과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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