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이 3일 사퇴했다. 김 사장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오는 6월2일 열리는 지방선거에 출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김 사장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 22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어 지난 1980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시에 근무했다. 2007년 1월25일부터 서울메트로 사장직을 맡아왔으며 올해 1월 연임이 결정되면서 내년 1월24일까지 임기가 연장된 바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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