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어쌔신' 비 '나쁜 평가조차 성장의 밑거름된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비가 영화 '닌자 어쌔신'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최근 남성 잡지 코스모 맨 3월호 표지 촬영에 임한 비는 이 자리에서 영화 '닌자 어쌔신'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팬들이나 대중이 나에 대해 보내주는 지적과 평가는 일부러 찾아서 보는 편이다. 나쁜 평가들조차도 내게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조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또 성공을 위해서 개인적 일상을 반납해야 되는 현실에 대해 "난 이 일 자체를 즐기고 있고 행복하다"라며 "비일상적으로 개인적인 시간이 없이 사는 것 같아 보일지 몰라도 그것 역시 내가 선택한 것이어서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내 선택을 후회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이은 성공에 대해 스스로 오만해지는 순간은 거의 없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빠른 편이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고 웃어보였다.한편 비는 이번 화보촬영에서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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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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