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북한이 해상문자방송인 나브텍스를 통해 황해도 백령도 북방한계선(NLL)인근 등 4곳과 동해 함경북도 2곳에 해상사격구역을 또 다시 통보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북한은 서해상에 백령도, 옹도, 대청도 인근의 NLL 3곳과 함경북도 홍원군 호남리 등 동해안 2곳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22일에 걸쳐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간대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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