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0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이해돈)는 명문 대학의 수준 높은 전문강좌로 인기몰이 중인 ‘이화-서대문 여성 아카데미’ 강좌를 다음달 10일 개강한다. ‘이화-서대문 여성 아카데미’는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손잡고 200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특히 솔로몬 잠재력개발센터 장진원 원장의 '21세기 우먼리더 우먼파워'외 3회에 걸쳐 여성 특화 강의가 흥미롭게 진행된다.
2기 이화 서대문 아카데미 수업 장면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여성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이며 정원은 80명이다.신청은 서대문구 관내 거주 18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수강료는 3만원이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한편 지난해 6월 마친 2기 수강생 7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6.2%가 ‘본인 재수강이나 타인 권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지원과 ☎330-104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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