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 '2010년 돈되는 부동산 강의' 개강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새빛증권아카데미는 9일 오후 7시부터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의 '2010년 돈되는 부동산 투자처' 정규 강의를 개강한다.금융권, 부동산 개발·분양업계, 부동산 정보업체 등을 두루 거치면서 해박한 이론과 탄탄한 실무 능력을 쌓아온 박상언 대 표는 총 3회에 걸쳐 ▲10년 후를 준비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상가투자 유망지역과 접근방법 ▲부동산 대출, 세금관리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박상언 대표는 "부동산 경기가 바닥일 때 보통 사람들은 헐값에도 사지 않다가 가격이 오르는 그 시점에 사면 되겠다는 착각을 한다"며 "그러나 부동산도 한번 대세상승 분위기를 타면 매수세만 급격히 늘어 거래는 별로 없이 가격만 상승하고 가격상승이 계속 되면 체념했던 매수자는 공포심을 느끼게 돼 무리를 하면서까지 사들여 상투에 매입하게 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자기 나름의 확고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만 이런저런 루머에 휩쓸려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박상언 대표는 쉽고 명확한 글과 유쾌한 강의로 고정 팬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건국대, 연세대, 강원대 등 각 대학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는 'MB시대 新 투자전략', '나의 꿈 판교를 잡아라', '신도시 투자로 5억 만들기', '한국형 부동산마케팅', '10년후에도 살아남을 부동산에 투자하라' 등이 있다.강의는 역삼동 소재 새빛증권아카데미에서 실시되며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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