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스위트 발렌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하고 호텔 뷔페 식사권과 에블린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발렌타인 선물 세트는 로맨틱한 쇼콜라, 섹시한 마카다미아, 우아한 블랙 시스루 총 3종으로 스타일별로 구성됐다.쇼콜라 제품은 피치 컬러의 리본 장식과 블랙 자수 레이스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어깨 끈의 레이스 포인트는 로맨틱함을 한층 더해준다. 브라 1종 외 팬티3종, 가터벨트, 슬립, 코르셋까지 구성된 '쇼콜라 코르셋 풀 세트'는 19만4300원이다.고급스럽고 섹시한 디자인의 마카다미아는 에블린 고유의 화려한 로코코 나염 프린트에 섹시한 블랙 레이스와 어깨의 메탈 큐빅 포인트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란제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브라 외 T팬티를 포함한 팬티 3종, 슬립 세트 가격은 11만4600원블랙 시스루는 블랙 컬러의 섹시함에 피치 컬러가 덧대져 시스루 효과를 제공한다. 깔끔하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원하는 연인, 친구를 위한 적합한 선물 구성이다. 브라, 팬티 2종 세트 가격은 5만4700원이다.아울러 오는 28일까지 '쇼콜라 코르셋 풀 세트'를 구매하고 홈페이지를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커플에게 15만원 상당의 소공동 롯데호텔 뷔페레스토랑 '라세르' 커플 식사권을 증정한다. 그 외에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블린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홈페이지에서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30명에게는 커플 영화 시사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에블린 홈페이지(www.eblin.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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