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카-콜라]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남성 아이돌 그룹 2PM이 '코카-콜라'의 신제품 '미니 코-크(Mini Coke)'의 CF모델로 선정, 포켓남으로 변신한다. 2PM은 향후 1년간 '코카-콜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2PM이 출연한 '코카-콜라'의 신제품 '미니 코-크' 광고는 설날연휴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CF에서 2PM은 지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친 짐승돌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트랜디하게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코카-콜라 '미니 코-크'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포켓남으로 변신한 것. 포켓남 2PM은 마치 팬들의 주머니 속에 있다가 힘차게 튀어 나와 '오픈 해피니스(Open Happiness)'송과 함께 댄스를 선보이면서 '미니 코-크'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한다. 특히 2PM이 직접 부른 '오픈 해피니스'송은 지난해 록, 팝, 힙합을 사용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시로 그린 (Cee-Lo Green), 폴아웃 보이(Fall Out Boy)의 패트릭 스텀프(Patrick Stump) 등이 대거 참여해 코카-콜라사가 공동으로 싱글차트를 릴리즈한 곡으로 올해 한국에서 2PM만의 독특한 색깔에 맞추어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코카-콜라사측은 "2PM은 밝고 긍정적인 태도와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그룹인 만큼, 언제나 상쾌함을 대표하며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해온 '코카-콜라'의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 모델"이라며 "2PM 특유의 쾌활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고픈 '미니 코-크'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하고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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