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국ㆍ베트남 車기계부품 무역단 파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올해 5월9일부터 15일까지 '2010 울산시 중국ㆍ베트남 자동차기계부품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 및 기계류 부품 제조업체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 상해 및 광저우와 베트남 호치민의 주요 바이어들을 방문하고 수출상담회를 열 계획이다.중진공은 현지 상담장 임차비를 비롯해 통역비, 편도항공료(1사 1인), 현지 시장조사 대행비, 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차량 이용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울산시 소재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제조 기업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 등을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울산지역본부 수출마케팅팀(052-703-1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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