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과 간담회
2009년 현재 부산은 14회, 전주는 10회를 치르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내며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확립한 두 영화제의 성공요인이 무엇인지 영화제조직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살펴봄으로써 3회를 치른 충무로 국제영화제가 당면한 과제와 개선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15년차인 부산국제영화제가 매회 성공과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면서 명실공히 세계적인 국제영화제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보다 부산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였다고 입을 모았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