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남북군사실무회담 2월이후가 적당”

통지문 발송 '2월 1일 개성공단 실무회담 결과 본후 결정'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는 북한이 제의한 군사실무회담에 대해 2월 이후 회담 개최일자를 통보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지난 1월 22일 3통 문제(통행·통신·통관) 협의를 위한 북한의 군사실무회담 제의와 관련 "수석대표 명의의 전통문을 오전 9시 30분에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전통문에는 "군사실무회담은 오는 2월 1일 개성공단 실무회담 결과를 본 후 회담을 개최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적절한 시점에 회담 개최일자를 통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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