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가 대지진 참사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를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권오남 그랜드코리아레저(주) 대표이사는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성금이 조속한 지진 피해 복구와 유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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