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4시 주민 등 1000여명 참석, 신년인사회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9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아 주민 등 1000여명을 초청, 2010년 신년인사회를 가진다.이번 행사는 한인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안형환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 지역인사와 각급기관장, 직능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식전행사 없이 바로 진행해 본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금천구청장 인사말씀, 서울특별시장 신년축사, 축하 시루떡 절단식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이 2009년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금천구의 위상을 높여온 금천구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해 세계경제 침체와 신종플루 확산의 어려운 대내외적 여건에도 금천구 공직자 1000명과 30만 구민이 하나 된 헌신적 노력으로 각종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금천구의 역량이 크게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할 예정이다. 특히 개청 15주년을 맞아 살기좋은 금천, 희망의 미래도시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천구청 총무과(☎2727-100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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