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행정안전부는 14일 올해 UN 전자정부 평가 결과, 우리나라가 전자정부 준비지수, 온라인 참여지수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2002년부터 UN 회원국 190여개국을 대상으로 시작된 UN 전자정부평가는 국가간 전자정부 발전 수준비교를 통해 글로벌 전자정부 협력을 촉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 있다.이번 성과는 2008년 전자정부 준비지수 6위, 온라인 참여지수 2위에서 대폭 상승한 것이다.강중협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이번 전자정부 세계 1위 달성을 계기로 국가정보화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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