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변정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배우 한은정이 13일 케이블채널 올'리브 '올'리브 뉴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나에게 패셔니스타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정작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못박았다.이어 한은정은 "나에 대해 칭찬해주는 것은 과찬인 것 같다"며 "내가 패셔니스타로 생각하는 분들은 많지만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변정수다"라고 전했다.자신이 MC를 맡은 '올'리브 뉴스'에 대해 한은정은 또 "다른 패션프로그램은 신상품을 소개하는 것 위주로 진행되지만 '올'리브 뉴스'는 심층 분석해서 그 효과까지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크한'. '잇뉴스', '스타일러', '데일리 프로젝트'등으로 구성된다"고 말한 그는 "나 만의 개성을 프로그램에 담고 싶었고 정말 잘하고 싶었다. 색다른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내가 배우생활을 하면서 얻었던 피부, 몸매 관리 부분도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은정이 MC를 맡은 '올'리브 뉴스'는 2030 여성들이 열광하는 최신 브랜드 소식과 생활속 다양한 신상 아이템들을 뉴스형식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