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좀더 큰 가슴을 원하는 여성들은 수술대 위에 오르기 전 새로운 가슴이 자신에게 맞을지 시험해볼 수 있게 됐다.12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모양·사이즈·감촉 등 선택할 수 있는 가슴 스타일이 무려 500종이다.이렇게 해서 선택한 임플란트를 특수 조끼로 입어보고 몸에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가슴 사이즈는 A컵에서 F컵까지 다양하다.이때 ‘내르렐’이라는 신형 임플란트가 사용된다.테스트 서비스를 제공 중인 성형외과 전문 병원 호스피탈 그룹의 수석 성형외과 전문의 마리오 루소 박사는 “이제야 가슴 성형 후의 모습과 감촉을 미리 알아볼 수 있게 됐다”고.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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