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450억 규모 ELS 5종 공모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4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5종(445~449호)을 총 4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5종은 KOSPI200, HSCEI, 삼성전자, 현대차, 신세계, 우리금융, 대한항공, 현대미포조선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의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445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장중 지수를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100%)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55% 만큼의 수익을 지급한다.446호, 447호, 448호, 449호는 스텝다운(Step-Down 구조) 상품이다. 446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과 HSCEI 두 종목의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 기준지수(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7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447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현대차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거나 평가기간 중 두 종목의 종가가 동시에 최초기준가격(100%)의 115% 이상 상승 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4.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한다. 448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신세계와 우리금융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15.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449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대한항공와 현대미포조선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 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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