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 제11대 감정평가협회장 선거 ...서동기 현 회장, 박강수 나라감정대표, 김원보 대형법인 협의회의장 등 3파전 예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 선거전이 본격화된다.한국감정평가협회는 8일 오후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조덕근 고려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를 위원장에, 김승철 제일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13명의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선관위는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 선거일을 2월 25일로 확정했다.회장 후보자들은 14~18일 5일간 후보자 등록을 하게 된다.선관위는 오는 27일 합동토론회를 갖고 후보간 검증에 들어간다.선관위는 합동토론회 이후 후보 합동연설회 4차례 등을 갖기로 했다.한편 이번 협회장 선거에는 현 서동기 회장과 박강수 나라감정평가법인 대표, 김원보 가람동국감정평가법인 소속인 대형감정평가법인 협의회의장 등 3명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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