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깨끗한 사옥·현장 만들기 '그린 캠페인'

8일 우림건설의 김진호 총괄사장과 유철준 사장이 직원들과 서초동 사옥 주변 보행로 빙판을 깨고 얼음을 치우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유철준사장, 가운데가 김진호 총괄사장<br />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이 연초 전임직원을 동원해 서울 서초동 사옥 일대와 이 회사 운영 현장 주변을 매주 청소하며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우림건설은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본사와 현장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그린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이번 그린캠페인을 선포하며 "정부의 그린홈 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쾌적한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필요성을 몸소 느껴야 한다"면서 "훼손된 주변 환경을 직접 치유하고 사옥과 현장 지역 고객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뤄져 고객들이 원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지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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