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교원L&C가 야심차게 선보인 한방연수기 '교원와우연수기'가 출시 한 달만에 1만대가 판매되며 연수기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회사 측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제품 출시와 동시에 주부체험단 모집과 합리적인 가격제도 등을 제시한 덕분에 연수기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다.교원L&C 관계자는 "제품 출시 직후 오프라인 설문과 임신육아 전문사이트 맘스클럽을 통해 45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이벤트에는 무려 3700여명이 지원하며 한방연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연수기 체험 고객들은 물론 입소문을 타고 구입 문의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전했다.교원와우연수기의 일시불 가격은 81만5000원이며, 렌탈은 1만9900원부터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제성욱 교원L&C 사업본부장은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체험단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론칭 첫달 월 1만대를 시작으로 올 한해 8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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