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베트남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하노이로 초청했다. 7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베트남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오는 10월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정상회담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 신문에 따르면 베트남은 대만으로부터 올해 순회의장직을 승계했다. 한편 미국 대사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초대에 응할 지 여부를 대답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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