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광고 시장 블루칩으로 떠올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2009 SBS 연기 대상을 수상한 배우 장서희가 광고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6일 장서희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서희는 최근 한 건축자재업체의 광고 촬영을 맞췄으며 현재 여성의류 화장품 금융광고 및 건설 등 광고섭외가 들어오고 있다.소속사 측은 "SBS 연기 대상에서 보여준 그녀의 짧은 숏커트와 드레스 액세사리등 장서희의 스타일이 많은 화제가 됐다"며 "대상수상과 함께 대중들의 신뢰도 또한 높아져 광고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장서희는 다음 달 3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미니시리즈 '산부인과 여의사'에 출연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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