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티맥스소프트가 새해를 맞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티맥스소프트(대표 박종암)는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시스템 진단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에 따르면 '무료 시스템 진단 서비스'는 고객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티맥스소프트 제품 전체에 대해 장애 요소 등을 점검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장애 발생 이전에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시스템 진단 서비스'를 위한 전담 체제를 갖추고 금융, 공공, 전략통신 등 사업본부별로 대상 고객들을 선정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티맥스소프트 제품 전반에 대한 점검, 제품별 설정 점검 및 로그 분석, 시스템 모니터링 등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고객사들은 시스템 분석 내용 및 이에 따른 권고사항 등 최적의 시스템 진단 결과를 통해 IT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암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고객 기술지원 서비스 강화를 통한 '고객 만족 실현'은 올해 핵심 경영방침 중 하나"라며 "이번 무료 시스템 진단 서비스를 시작으로 티맥스소프트의 강점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