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케이블채널도 접수했다.지난 2일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과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한 '지붕뚫고 하이킥'은 20위까지의 케이블채널 시청률 순위에서 무려 8개 순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오후 11시 57분에 방송한 MBC드라마넷 '지붕 뚫고 하이킥' 재방송은 3.31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오전 12시 28분에 방송한 재방송이 3.247%로 2위, 오후 5시 6분에 방송한 재방송이 3.105%로 3위에 올랐다. 4위만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995%)에 넘겨준 '지붕뚫고 하이킥'은 다시 5위(2.866%)와 6위(2.684%)도 차지했다. 13위에도 '지붕뚫고 하이킥 스페셜'(1.723%)이 올라있다.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한 '지붕뚫고 하이킥'도 1.891%(오후 2시 45분 방송)와 1.710% (오후 3시 9분 방송)로 10위와 14위에 올랐다. 이같은 인기로 인해 MBC드라마넷은 전체 케이블채널 시청률 순위에서도 평균 1.281%로 1위에 올랐다. 말 그대로 '지붕뚫고 하이킥'천하인 셈이다.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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