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에서 올해 마지막 세일을 사세요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을 앞두고 시내 주요 아웃렛에서 겨울의류와 잡화류를 대거 할인 판매한다. 이월 겨울상품과 스키복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26~27일 양일간 주말 행사를 열고 겨울 필수 아이템인 스키복과 스노우보드복을 3만원에 판매한다.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부터 27일까지 오후 4~5시에 진행되는 타임서비스 행사에서는 유명 브랜드 펠리체, 스노클럽 스키재킷과 팬츠를 각각 3만원에 판매한다.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도 29일까지 유명 브랜드 겨울의류를 파격가에 판매하는 '아듀 2009년 송년 총결산전'를 진행한다.세이브존 노원점에서 리바이스 청바지가 1만9000원, 폴로 티셔츠가 3만9000원, 캘빈클라인 패딩점퍼가 12만9000원에 선보이며 베네통, 엘르, 코데즈컴바인의 인기 겨울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부천점에서는 여성 의류 쏠레지아의 스커트를 4만9000원에, 자켓을 7만9000원에, 탠디 숙녀화를 균일가 6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또 알차콜핑의 등산티셔츠가 8000원, 등산바지와 등산조끼는 각각 1만9000원에, 아디다스 운동화는 3만9000~4만9000원에 선보인다.양재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웃렛 하이브랜드에서는 23일부터 31일까지 추가 브랜드 할인전을 진행한다. 쿠스토바르셀로나 코트가 35만1200원, 디오르베이비 코트가 14만원, 겐조 코트가 39만원 등에 나오고, 아이그너 캐시미어코트는 63만원, 바네사브루노 코트는 35만1200원, 이자벨마랑 코트는 35만6000원, 질스튜어트 코트는 59만8800원, 띠어리우먼 코트는 47만8800원, 띠어리맨 코트는 71만4000원 등이다.또 기비키이스 모피조끼는 59만원, 더아이잗 모피조끼는 78만원, 에꼴드빠리 벨벳자켓은 5만원 등에 균일가 판매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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