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이지아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대중들에게 공개된다.25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는 쉬즈 올리브 ‘the SHOW’에서는 이지아의 일생생활은 물론 그녀의 솔직한 인터뷰도 담겨 있다.쉬즈 올리브 측은 지난 5월부터 이지아를 밀착 취재했다. 지난 11월 28일에 있었던 이지아의 전시회 및 팬미팅이 중점적으로 촬영됐다. 그 동안 베일에 싸였던 이지아의 작품도 볼 수 있다.지난 11월 팬미팅은 여느 팬미팅과는 다르게 전시회와 라이브공연 등이 가미됐다. 이지아가 직접 부른 ‘뱀파이어’라는 노래가 이번 ‘이지아 the SHOW’의 배경음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노래는 이지아가 직접 작사한 곡이라서 의미가 남다르다.방송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뭐든 열정으로 성취하고 마는 멋진 배우”라며 “방송을 통해 따뜻하고 인간적인 이지아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지아는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해서 '베토벤 바이러스''스타일' 등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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