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백혈병 환아 돕기 앞장

사진 왼쪽부터 주우환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임석우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이사장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23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사옥에서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과 '생명 나눔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주우환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김준화 지원부문장(이사)와 임석우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이하 ‘생명나눔’)이사장, 박인규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백혈병 환아 3명에게 1년 동안 10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앞으로 어린이날이나 성탄절에 선물을 보내는 등 환아에 대한 관심을 이어 나간다.기금은 지난 9월 기업 사회공헌활동 전개 일환으로 진행된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임직원 기부금과 본사의 기금을 추가 지원하는 매칭그랜드 방식으로 조성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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