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캐나다 유학 전문 에듀프로아카데미(//www.eduproacademy.co.kr)가 내년 9월 학기 관리형 유학 18기 입학생과 겨울방학을 위한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관리형 유학이란 부모님이 공부를 돌봐주는 것처럼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워 학생의 유학생활을 전반적으로 지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조기유학을 준비중인 학부모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는 유학 시스템.어린 나이에 해외 조기 유학을 가게 되면 현지 부적응, 정서적 불안정, 대인 관계 등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 에듀프로아카데미만의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다.에듀프로아카데미는 캐나다 벤쿠버 칠리왁에 본사를 두고 현지관리인원 20명을 구성해 소수 정예로 캐나다 유학생을 관리한다. 철저한 캐나다 현지 학교 관리로 관리자가 학교를 수시로 방문하고 친구관계 및 학업 성과도를 매일 체크하며, 에듀프로 감독하에 엄선된 멤버십 홈스테이로 배정하여 관리자가 매일 홈스테이 가족과 만나 캐나다 조기 유학생의 생활을 돌본다.영어 교육을 보다 집중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매일 진행되는 방과 후 수업에서는 캐나다 현직 선생님의 지도 아래 매일 2시간씩 집중 영어교육과 일대일 원어민 교사가 홈스테이로 방문해 특별 개인지도를 한다. 또 상급학교 진학 시 최고의 스펙을 만들기 위해서 북민 원어민 학생들과 겨루는 각종 큰 대회에 참가해 입상실적을 내고 있다.에듀프로아카데미는 1년 과정만으로도 영어에 대한 모든 것을 완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에듀프로 측은 “조기유학 과정을 거친 후 국제중이나 특목고에 높은 진학률을 보이고 있으며, 에듀프로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원 영어내신 1등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에듀프로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캐나다 조기 유학은 매년 2월과 9월에 입학이 가능하며 인터뷰 및 테스트를 걸쳐 사전에 선발된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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