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16일 직원들이 직접 뜨개질로 만든 목도리를 모아 사단법인 지구촌사랑나눔(대표 김해성)에 전달하는 ‘손끝사랑’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연말을 맞이해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어린이, 지역 쉼터 거주자 등 소외된 이주민 가정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100여 명의 웅진코웨이 직원들은 직접 털실로 짠 목도리를 지구촌사랑나눔에 전달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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