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LIG투자증권은 15일 SK케미칼에 대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췄다"며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이승호 애널리스트 "올 3분기 SK케미칼의 누적 그린케미칼 사업 부문 매출 비중은 71.8%이며 영업이익 비중은 89.7%"이라며 "영업이익률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SK케미칼의 안정적 경영 실적의 토대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그는 "내년 SID530의 유럽 발매 및 미국 허가도 기대된다"며 "3개 국산신약 개발에 성공한 신약명가(新藥名家)로서 향후 시장성과 기술성을 겸비한 신약 개발 기대감도 높다"고 강조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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