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LG전자(대표 남용)가 기존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240Hz LCD TV를 보상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11일부터 28일까지 240Hz LCD TV(대상모델 42/47LH40YD, 42/47LH50YD) 구매 고객 대상으로 현재 보유 중인 20인치 이상의 TV를 반납하는 경우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엑스캔버스 240Hz LCD TV를 판매하는 LG전자 직영점, 백화점, 양판점, 할인점에서 진행된다. LG전자 240Hz LCD TV는 1초에 240장의 영상을 구현하는 240Hz 라이브스캔 기술로 기존 영상과 현재 영상이 겹쳐서 생기는 잔상의 원인을 없애 스포츠나 영화 등 빠르고 역동적인 영상 시청에 적합한 제품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