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 부문 '전문자격사 선진화 공청회' 15일 개최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의약 부문에 대한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공청회'가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FDI)의 공동 주최로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서울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다시 열린다.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관계부처 공무원과 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공청회에선 ▲상시적 의약품 재분류 시스템 구축과 ▲법인약국 설립 허용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의약 부문 전문자격사 제도 선진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당초 재정부와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의 연구용역을 맡은 KDI는 지난달 1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관련 공청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대한약사회 등 의약계 관계자들의 점거 농성으로 무산됐으며, 이후 같은 달 24일로 공청회 재개최가 추진됐지만, 대한약사회장 선거(12월10일) 등의 일정을 감안해 다시금 연기하기로 한 바 있다.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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