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 -1.8p로 줄어..외국인 선물 매도 지속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본격 거래가 시작된 코스피200 지수 3월 선물이 216선을 웃돌며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동시호가 현물지수 급등에 따른 여파로 4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던 베이시스는 2포인트 이내로 줄어들고 있다.만기일 대규모 선물 매도로 장중 지수 급락을 유발했던 외국인은 선물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차익거래를 통한 신규 매도차익 물량은 유입되지 않고 있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1.55포인트 하락한 216.20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선물은 216.15로 거래를 시작했고 상승폭을 확대하며 216.85까지 올랐다.외국인은 1422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1939계약 순매수, 기관은 546계약 순매도 중이다.프로그램은 15억원 순매수로 조용한 모습이다. 비차익거래는 21억원 순매수, 차익거래는 6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베이시스는 -1.8포인트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 마감시 -4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던 베이시스 격차가 여전히 부담스러운 모습이다.미결제약정은 4400계약 가량 비교적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등가격 217.5콜은 20% 가량 오르고 있으며 217.5풋은 11% 가량 하락 중이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0.9%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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