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우수 고객 초청 행사 'O’VIP CLUB(오 브이아이피 클럽)'을 부산에서 진행한다.O’VIP CLUB은 CJ오쇼핑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우수 고객 초청 행사로 각종 문화 강좌, 공연 참여 혜택 등을 제공한다.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부산 센텀시티에서 개최될 이번 O’VIP CLUB에는 부산 지역의 우수 고객 500명과 동반 각 1인, 총 1000명을 초청해 최신 개봉 영화 무료 관람, 선물 증정, 상품 현장 전시 및 판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참여 고객들은 ‘오브로’, ‘SEP’, ‘피델리아’ 등 CJ오쇼핑 독점 브랜드 상품과 CJ몰 명품관의 명품 잡화들을 가장 가까이서 살펴보고 현장 구매 시에는 10~5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의 특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행사를 담당한 이혜숙 CJ오쇼핑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그간 O’VIP CLUB을 진행해오면서 지방 고객들은 그 혜택이 제한적이라는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부산 행사에 이어 20일에는 대구, 내년 1월에는 대전, 광주 등 지방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객 서비스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행사에 따라 블루, 혹은 퍼플 등급 이상 고객이면 신청 기간 중 CJ몰 내 O'VIP CLUB 페이지(//www.cjmall.com/event/ovipclub)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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