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브랜드콜택시 전화 '722-5000'로 통합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는 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현재 운영되고 있는 5개 브랜드를 통합한 통합콜번호(722-5000)를 오는 8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 12월 브랜드콜택시를 출범시킨 이후 현재 5개 브랜드, 3만6000여 대의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5개의 각기 다른 콜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하면 GPS 위치추적기에 의한 신속한 배차와 차량이동경로 추적이 가능하다. 또 카드결제기 의무장착으로 신용카드결제 및 현금결제시 현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여성고객이 브랜드콜택시에 콜요청시 안심귀가서비스를 신청하면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고객의 탑승정보(위치, 시간, 차량번호 등)를 확인할 수 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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