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독약품이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로부터 간염약을 들여와 국내 판매한다.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 사진 오른쪽)과 노바티스 한국지사(지사장 피터 야거)는 B형간염약 '세비보'의 국내 마케팅, 판매 및 유통을 한독약품이 담당하도록 하는 판촉 및 판매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양 사는 당뇨약 '가브스'와 안약 '하이포티어스'에 대한 제휴관계도 맺고 있어 이번이 세 번째 계약이다. 세비보는 1일 1회 먹는 만성B형간염약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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