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로벌드래블러지 선정 세계 최고 공항상 2006년부터 휩쓸어
사진제공=인천공항공사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미국의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에 4년 연속 뽑혔다.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글로벌 트래블러'가 최근 독자 대상 설문 조사를 통해 세계 각국 공항 중 가장 서비스가 우수한 공항을 뽑은 결과 인천공항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3위는 네덜란드 스키폴공항이었다.인천공항은 지난 2006년부터 이 전문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 공항'에 4년 연속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과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 세계 11만여 부를 발행하는 항공ㆍ여행 전문잡지다. 해마다 온ㆍ오프라인 독자를 대상으로 전 세계 항공사와 공항, 호텔, 관광지 등 5개 분야 60개 부문에서 최고 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