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동양종합금융증권은 30일부터 업계 최초로 모바일 풀브라우징 전용 웹 서비스인 'My Mobile Web'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안에 내장된 웹브라우저에서 웹접속 주소인 m.MyAsset.com만 입력하면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 없이 휴대폰에서도 손쉽게 다양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My Mobile Web' 서비스는 통신사나 기종에 상관없이 웹과 플래쉬를 지원하는 터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 등으로 곧바로 증권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기본적으로 동양종금증권 웹사이트(www.MyAsset.com<//www.MyAsset.com>)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휴대폰에 그대로 옮겨놓았기 때문에 터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면 일반폰과 스마트폰에서 PC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 주식, 선물옵션, ELW 매매 등 기존 스마트폰에서만 제공되던 다양한 증권거래 서비스를 모든 터치 휴대폰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플래쉬 기능을 통한 실시간 시세도 함께 제공하여 HTS 수준의 거래가 가능하다. 증권거래 뿐만 아니라 업계 가입자수 1위인 동양 CMA고객들을 위해 은행이체를 비롯해 자산현황, 펀드수익률, CMA체크카드내역 등의 정보조회 서비스 등도 터치폰의 장점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원클릭으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My Mobile Web' 서비스는 11월 30일부터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휴대폰 SMS인증 후 터치폰에서 웹접속 주소인 m.MyAsset.com 을 입력하면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588-2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