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의 프리미엄막걸리 '미몽(米夢)'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디자인 비즈니스 축제 '디자인코리아 2009'의 공식건배주로 선정됐다.이로써 국순당 막걸리는 지난 8월에 열린 국제행사인 ICEE ICEER와 세계디자인학술대회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만 3회 연속 국제행사 건배주로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미몽'은 다음달 2일 디자인코리아 2009에 참석한 국내외 디자인거장들이 함께 하는 저녁만찬에 공식건배주로 선보이게 된다. 디자인진흥원 측은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막걸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막걸리를 건배주로 택했으며, 패키지 디자인이 우수한 국순당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을 건배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몽(米夢)'은 100%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기존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불쾌함을 없애고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러운 고급 막걸리로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에 수출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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