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외인매도 109.80 위에선 주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이틀연속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다만 109.80 위에서는 조금씩 순매도를 줄이는 것 같다. 6-4와 6-2를 매집했던 세력들이 다시 8-3과 8-6을 강하게 매수하면서 저평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증권과 은행이 다시 선물을 강하게 매수하는 모습이어서 외인도 차익실현에 적극적이지 않은 것 같다. ” 26일 외국계 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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