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에이스저축은행은 21일 인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인천 남동구와 남구 일대 저소득층 가정에 2500만원 상당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행사로써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임직원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에이스저축은행의 연례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남동구 및 남구 일대 113가구에 총 4만5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윤영규 에이스저축은행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마련한 나눔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오재미·이혁재·송준근·허경환·김민경씨를 비롯해 가수 유지나·정원관씨, 배우 장세진씨가 함께 참석해 봉사활동의 열기를 드높였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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