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신헌 롯데홈쇼핑 대표, 오른쪽 고병석 열린의사회 이사장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18일 사단법인 열린의료봉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환경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20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오전 10시 서울 목동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4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회사는 내년 환경경영활동의 모토를 ‘롯데홈쇼핑과 함께하는 그린홈 만들기’로 정했다. 이에 따라 건강과 참살이(웰빙)에 중점을 둔 지역밀착형 환경캠페인을 펼쳐나갈 여정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을 체결한 열린의사회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 구청 순회 환경세미나를 통해 호흡기, 아토피 등 환경관련질환에 대한 무료진료봉사와 친환경상품 판매에 나선다.열린의사회는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 국내 2위 NGO로 국내외에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민간 의료봉사단체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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