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전일 각종 우려로 급락했던 현대모비스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현대모비스는 전일보다 3.19% 오른 14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현대모비스의 급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증권가의 매수 추천이 이어진 것이 반등의 동력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안수웅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현대모비스 주가가 펀더멘털과 상관 없는 이유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는 "주가 약세 이유들이 앞으로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 주가는 투자매력이 높은 구간"이라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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