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12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적으로 92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수능 부정행위로 무효 처리가 된 115명에 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다. 92명 가운데 휴대전화와 MP3 등 금지물품 소지자는 45명으로 가장 많았고, 4교시 응시방법 위반자가 40명, 시험종료 후 답안작성 7명, 기타 미확인 1명 등이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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