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Kids & Teens 생애 첫 통장 적금 출시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신한은행은 자녀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키즈앤틴스(Kids & Teens) 생애 첫 통장·적금’을 1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이 대상이며, 특히 키즈앤틴스 생애 첫 통장은 가입자가 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영어인자문구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교육과 함께 조기영어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또한, 기존 키즈앤틴스통장의 이미지인 디보공룡 이미지가 탑재된 현금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어 자녀에게 용돈관리방법 및 금융거래의 관심을 높일 수 있다.신한 키즈앤틴스생애 첫 적금은 3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고객이라면 연 0.2%의 추가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4.2%를 받을 수 있으며, 학자금이나 유학자금 등 단기자금 마련에 유용한 상품이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동 상품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어린이 필독서, 완구, 학습지, 영어교육 등에 할인혜택를 받을 수 있는 ‘생애 첫 통장 쿠폰북’을 제공한다.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가구상품권, 케익상품권, 골드리슈통장 등을 추가 제공하는 신한 키즈앤틴스 생애 첫 통장·적금 출시이벤트 행사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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