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윈도7 판매량이 종전 비스타 대비 수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에 관련주들이 강세다.9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제이엠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4.11%(125원) 오른 3165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이틀째 상승세.피씨디렉트는 2.33%(65원) 오른 28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이씨현도 3.54% 올랐다.주요 외신들이 보도한 시장조사기관 NDP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윈도7 공식 출시일인 지난달 22일 이후 1주일 동안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비스타 대비 234% 증가했다. 기업 시장 판매량은 제외한 수치로 이를 포함하면 3배 이상에 달한다는 분석이다.한편 제이엠아이는 윈도7 공식 공급업체며 피씨디렉트는 유통판권을 가진 윈도 관련주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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