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이번달 12일 개최예정이던 이노비즈협회의 글로벌 포럼이 신종플루 여파로 연기됐다.협회측은 6일 신종플루로 인해 국가전염병 경고 단계가 심각(레드)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정책에 호응해 행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이 포럼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1000여명 이상의 국제 인사가 참여해 왔다.협회관계자는 "신종인플루엔자가 잠잠해지는 내년 상반기쯤 재개최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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